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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두 아이 엄마가 IT 스타트 업 "맘껏 드림" 대표가 된 사연
김주성 기자  |  friends3834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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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인 2017.03.09  12:05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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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결혼은 미친 짓이다.” “요즘 애 낳으면 바보다.” “아무리 그래봤자 나는 애 안 낳는다.” 하는 안타까운 세상에 행복하게 애기도 키우고 회사도 키우고 있는 당찬 20대 젊은 여성이 있다.

바로 <맘껏드림> 김현지 대표이다.

김 현지 대표는 꿈 많은 20대 소녀였다. 스무 살 초반에 결혼과 동시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. 태교 삼아 만삭의 몸으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서울경찰청에 필기합격을 하여 출산 한 지 2 주 만에 실기시험을 치르기도 했고, 외고나온 경력을 살려 고등부 영어과외도 했으며, 핸드메이드 작품 제작 및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. 또한 매일 새벽3시 일어나 책 한권씩 읽었다. 한마디로 정말 치열하게 산 것이다.    

하지만, 현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매우 어렵고, 또한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경력단절여성이 되는 현실에 갑갑함을 느낀 김 현지 대표는 <여성들이 맘껏 꿈을 펼치게 하자>라는 뜻을 가지고 <맘껏 드림>을 창업했다.

* < 여성들이여 맘껏 꿈을 펼쳐라, 맘껏 드림 >
맘껏 드림은 여성재능공유플랫폼으로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경력단절여성문제를 해소하는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중소기업청R&D 여성참여활성화과제에서 높은 점수로 최종선정이 된 기업으로, 부산에 위치한 대학교들과 MOU협약을 맺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, 또한 출시 전에 김 현지 대표가 직접 발로 뛰어 200명이상의 부산지역 재능보유자가 등록을 한 상태이다.

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<맘껏드림>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이 개발완료 됐고, 오늘 3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서 <맘껏드림>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. 부산지역을 시범으로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대 할 계획이다.
 
자세한 사항은 구글 Play Store에서 <맘껏드림>앱을 다운받아 참조하면 된다.
또한 IOS 애플용 어플리케이션도 3월 내로 출시 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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